서울 플러스 10k 대회에 참가하면서 받게된 티셔츠가 있다. 문제는 등과 가슴 등에 붙은 프린트들이 너무 많아서 지저분하다는 점이다.
앞으로도 기념품 중에 프린트를 제거할 일이 여럿 있을거 같아서 시행착오를 진행하는 과정을 기록 해 보려고 한다.
준비물
- 스팀다리미
- 스티커 제거제
방법
- 앞에서 열을 쪼인 뒤 제거
- 뒤에서 열을 쪼인 뒤 제거
앞에서 열을 쪼인 뒤 제거
GPT 에 질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스팀 다리미 설정
열판 직접 접촉이 아닌 ‘스팀의 양’으로 열과 습기를 전달해야 손상 없이 접착제만 불릴 수 있다. 한 번에 끝내려 하기보다 [예열/불림 ➔ 밀어내기] 과정을 구역별로 나누어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팀 온도: 약 100℃ ~ 110℃
- 스팀 모드 설정: 최대/강력 스팀 모드 (Max)
- 열판 접촉 여부: 가이드나 흡착 패드가 원단을 가볍게 눌러주는 느낌만 유지 (미세 가열)
권장 가열 및 작업시간
| 단계 | 권장 시간 | 상세 작업 가이드 |
|---|---|---|
| 집중 가열 (불림) |
15초 ~ 30초 (구역당) |
진공 흡착을 켠 상태에서 제거할 프린트 영역에 스팀을 연속 분사 변형이 올 수 있으므로 최대 30초를 넘기지 마세요 |
| 긁어내기 (시도) |
10초 ~ 20초 | 식기 전에 카드로 테두리부터 살살 밀기 접착제가 잘 녹았으면 슥 밀려난다 |
| 전체 작업 | 시간구역당 1~2분 소요 | 크다면 3~5cm 정도 나누어서 반복 [30초 스팀 ➔ 긁어내기]를 반복 |
주의할 점 및 팁
- 식기 전에 밀어내기 가 핵심
- 스팀을 쬔 바로 그 순간(3~5초 이내)에 플라스틱 카드로 밀어내기 시작해야 가장 잘 벗겨진다
- 힘 조절 (원단 보호)
- 잘 안 벗겨지면 스팀 쬐는 시간을 10~15초 더 추가한다. 센 마찰에 올이 나가거나 보풀이 생기기 쉽다.
- 열판 자국 방지
- 1000W 로 오래 방치되면 티셔츠 표면에 번들거리는 자국(눌림 자국)이 남을 수 있다.
- 스팀을 쏘는 동안 원단 위에서 아주 미세하게 꼼지락거리며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뒤에서 열을 쪼인 뒤 제거
개요
아래의 영상으로 중간정도 열기로 빠르게 작업을 하는 내용이다. 빠르면서도 가열시간을 확인 가능한 이 방법을 추천해본다. 주의할 점은 고온이 아니라 열기를 낮춰서 빠르게 작업을 해야 한다.
- 추천 스팀 온도: 약 80℃ ~ 100℃
- 스팀 모드 (출력 설정): 약(Eco/Low) ~ 중간(Medium) 단계
- 진공 흡착 기능 (Vacuum): ON (켜짐)
작업내용
| 작업 단계 | 추천 권장 시간 | 상세 가이드 |
|---|---|---|
| 초반 안감 예열 | 10초 ~ 15초 | 진공 흡착을 켠 상태에서 스팀을 분사해 접착제를 예열 |
| 실시간 박리 | 구역당 20초~30초 | 앞에서 모서리를 들춰낸 뒤, 뒤에서는 스팀을 천천히 이동 앞 필름을 일정 속도로 계속 당기며 벗긴다 |
| 최대 체류 시간 | 10초 미만 | 한자리에 스티머를 10초 이상 대면 원단이 눌릴 수 있다 스티머를 미세하게 원을 그리듯 움직이며 작업 |
후면 가열 방식 실전 작업 팁
- 티셔츠 내부에 받침대/타월 활용
- 스팀에 손을 데이지 않도록 티셔츠 내부에 수건 한 장이나 두꺼운 종이 박스를 끼워 넣고 작업하시면 매우 안전하다
- 가열 후 받침대에서 바로 작업하는 등 나눠서 작업하는 방식도 추천
- 벗겨내는 각도 (45도 이하)
- 필름을 떼어낼 때 수직(90도)으로 들어 올리면 폴리에스테르 원단이 위로 늘어나 망가질 수 있다.
- 원단 바닥에 바짝 붙여서 180도 또는 45도 각도로 눕혀서 살살 당겨주어야 원단 변형 없이 필름만 벗겨진다.
- 손 데임 주의 (안전)
- 원단 안쪽에서 올라오는 스팀 열기가 앞쪽으로 전달되므로, 앞에서 필름을 잡는 손에 뜨거운 스팀이 닿을 수 있다.
- 필름을 잡는 손에는 면장갑이나 안 쓰는 작업용 장갑을 끼고 작업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