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리버스 본편 은 유투브에 전 회차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조회수를 보면 여성아이돌(?) 이 다수 출현하고, 대자본이 투입된 것에비해선 대략 50만 이내 조회수로 아쉬운 성적입니다.
하지만 이 컨텐츠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1세대 부터 시작된 한국의 엔터사업이 현재 4세대 걸그룹들은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정도로 성장을 했고, 이런 관심이 향후 새로운 시장을 여는데 주요한 이정표가 되는데 충분해 보입니다.
가면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가면을 벗는 거였어요" 소멸한 소녀들의 마지막 이야기
방송전) 복면가왕 VR 아이돌 버젼
방송후) 맵고 매운 여돌들의 개싸움 예능
맨 첨에 시벌 뭔 버츄얼 아이돌이여... 하면서도
그냥 좋아하는 아이돌 나온다길래 뭔지나 한번 보자 하고 봤는데
이걸 보고 울게 될 줄이야...
버튜버 팬 분들에게 비판을 받는 부분이 실제 연기한 인물을 드러낸 부분이 버튜버 캐릭터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이런점이 오히려 실제 가수들이 활동을 더 확장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 들었고, 실제 Aespa
가 시도했던 내용을 다양한 내용인데, 철저하게 소속사에 의해 컨트롤 되었다는 점이 있었던 반면, 오히려 가상세계라서 각자의 개성이 더 확장된 장점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콘텐츠가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욕설과 폭력이 허용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실제 방송등에선 다루기 힘든 부분인데, 가상세계라서 이런 컨텐츠가 오히려 호감(?) 되는 부분으로 작용하게 되었는데, 마치 I*Z One 의 VLive 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해당 컨텐스는 카카오의 미숙함으로 실제 대뷔 및 활동까진 이어지지 못했지만 앞으로 비슷한 시도 및 도전을 하는데 주요한 컨텐츠로 참고할만한 컨텐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