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종합 포털사이트 를 제공은 하지만 일일히 자료를 찾아서 POST, GenerateKey 등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해서 이게 알려주려는 생각이 있는지 모호할 정도 입니다.
팍스넷(LG전자) 이 좀더 수집이 용이하지만 문제는 거래량만 있을뿐, 잔고자료가 없어서 분석하기엔 부적절 합니다.
Thinkpool(대차) 여기가 다양한 정보를 수집에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익일 오전 5시에 업데이트가 되어 위의 당일저녁 6시 갱신과 비교해서 시기적으로 많이 늦습니다.
결국은 HTS 와 연계한 정보수집을 우선적으로 고안하고, 나머지 방법들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도록 합니다
공매도의 개념
우선 공매도 란, 주식없이 거래를 하는 방법입니다. 즉 당장 주식은 없지만 거래를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을 말하고, 이들의 방법중 첫째로 무차입 공매도 예로 삼성증권 사태가 있습니다 와 둘째로 차입공매도 가 있습니다.
대차거래
금지된 무차입 공매도 와 다른, 허용되는 차입공매도 거래를 대차거래 라고 합니다. 즉 공매도 범주내 대차거래 방식이 존재합니다.
차입과 상환
대차거래는 일반거래와 다르게, 먼저 (주식의 차입) 특정주식을 빌려서 판 뒤, 일정한 기간내 (주식의 상환) 해당 주식을 빌린만큼 사서 갚습니다.
숏커버링
대차거래는 높은 가격에 팔아서, 낮은 가격으로 상환하는게 목적인데, 시장의 방향이 예상과는 다른 장기적인 상승패턴으로 진입시 대차 주식의 상환 압박이 심해집니다. 이때는 하루라도 빨리 갚는게 중요해서 대량 매수가 들어오고 이를 숏커버링 이라고 합니다.
숏커버링은 주로 연말에 보게되는데, 윈도우 드레싱 과 함께 나타납니다. 다음해 배당을 위해 해당 종목의 대차주식을 정리하는 과정 입니다. 그리고 다음해 연초부터 해당 종목의 대차주식을 보유하기 시작합니다
주식 수급분석을 하다보면 세력이 대량으로 주문의 변동이 일어나는 상황을 반등의 모멘텀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숏커버링 을 의심해야 합니다.
즉 이는 장기보유 목적이 아닌, 과거 대량의 매도 후 이를 상환하기 위한 매수인 경우 장기적인 상승의 모멘텀이 아닌 청산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숏커버링에 속지말자
숏커버링 소요기간 (Days To Cover)
이러한 패턴을 분석하면, 해당 주식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용하는 자료가 숏커버링 DTC 입니다.
대차거래 매매 패턴을 분석하면 대략의 상환기간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계산해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trueshort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듯 합니다.
하얀늑대 - 공매도 세력분석 숏커버링 기간은 대략 1~2일 로 분석됩니다. 이유는 종목에 따른 수수료로 보이고, 급격한 하락이후에 바로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